안녕하세요 GAM Letter 편집자 장철우 입니다.
AI 이야기가 나오면 요즘 팀장들의 얼굴에는 비슷한 감정이 스칩니다. 불안, 자존심, 그리고 애써 눌러 담은 체념.
우리는 이렇게 단정하기 쉽습니다.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은 시대에 뒤처져 밀려난 사람이라고.
하지만 저는 다른 질문이 먼저 떠오릅니다.
김부장은 혹시 AI가 없어서 밀려난건 아닐까요? 아니면 AI때문에 어짜피 밀려날 사람이었을까요?
이번 GAM Letter에서는 “AI가 팀장을 대체한다”는 이야기로 출발하지 않습니다.
대신 AI 앞에서 팀장의 역할은 무엇이 남는지, 그리고 경험은 언제 짐이 되고 언제 무기가 되는지를 김부장의 사례로 다시 묻습니다.
답은 기술이 아니라 판단의 방식에 있습니다.
"김부장에게 AI가 있었다면
그는 밀려나지 않을수 있었을까?"
1. 여전히 세상이 필요로 하는 김부장이 AI시대에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 "팀장 프롬프트 - 순간의 판단을 돕는 30가지 질문"이 출간되었습니다.
이 책은 AI에게 답을 잘 받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닙니다.
AI를 활용하기 전에 팀장이 스스로에게 던져야 할 질문들을 정리한 기록입니다.
김부장이 제대로 AI를 활용했더라면 그의 경험은 사라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오히려 더 날카로워졌을 것입니다.
그 차이를 만드는 건 기술이 아니라, 질문이죠
AI 시대에도 살아남는 팀장은 답을 가장 빨리 찾는 사람이 아닙니다.
판단의 순간에 가장 먼저 질문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그 질문은, 연습할 수 있습니다.
도서구입
팀장 프롬프트 : 순간의 판단을 돕는 30가지 질문"
알라딘: http://aladin.kr/p/wEoOc
2. 직장생활에서 역할갈등을 고민하고 계신가요?
일을 더 잘하고 싶고, 내 역할에 충실하고 싶으시죠?
그렇다면 GAM컨설팅과 상의해보세요.
여러분의 직장생활의 다양한 원칙과 꿀팁, 다른 시선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어 드립니다.
GAM컨설팅은 17년간 심리학과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기업교육 현장에서 구성원들의 성과와 성장을 함께 해온 기업교육 전문 기관입니다.
지금 GAM컨설팅에 문의해보세요..
직장인과 리더들을 위한 심리학 기반 인사이트 뉴스레터